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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를 비즈니스로! 트레이딩 카드로 이베이 셀러 데뷔하기


여러분의 유년시절의 추억이 담긴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흔히 어린아이의 소유물로만 여겨지기 쉬운 아이템들이 이베이에서 거액에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대표적인 상품으로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일명 트레이딩 카드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에 <포켓몬>, <유희왕>이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면서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고, 해당 IP를 활용한 카드들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는 국내에서 TCG를 즐기는 수요층이 줄어들면서 전성기 시절의 인기를 잃어버린듯 보이는 TCG이지만, 전세계에서는 TCG 플레이 열풍와 더불어 희귀한 트레이딩 카드를 수집하고자 하는 컬렉터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4월, 이베이에서 세상에 단 한 장뿐인 유희왕 카드 ‘Tyler the Great Warrior (위대한 전사 타일러)’가 31만1211 달러, 한화로 약 4억1600만 원에 낙찰되면서 <유희왕> 카드 역대 경매 기록 중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Tyler the Great Warrior (위대한 전사 타일러)', 이베이 경매로 약 4억1600만원에 낙찰

https://hypebeast.com/2023/5/1-1-yu-gi-oh-tyler-the-great-warrior-most-expensive-card-300000-usd-sale-info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eBay 한국 판매자의 '트레이딩 카드' 매출이 올해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하는 기염을 토하며 가장 큰 성장폭을 기록한 카테고리에 등극했습니다. 올해 2분기 한국 셀러가 리스팅한 상품 중 가장 고액에 거래된 카드는 ‘포켓몬 부스터 박스’로 9000달러 (약 1160만원)에 판매됐습니다.



포켓몬 카드의 인기도 나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 27일, ‘포켓몬의 날’을 맞이하여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 애호가 오노 토모야는 소장하고 있던 카드를 48만달러(약 6억3000만원)에 리스팅했습니다.


해당 카드는 1997년부터 1998년까지 걸쳐 개최된 포켓몬 일러스트레이터 대회에서 우승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카드 ‘‘1998 포켓몬 피카츄 일러스트레이터"로, 이미 525만달러(약 68억 4000만원)에 낙찰된 이력이 있는 카드였기에 더욱 주목 받았습니다.






이베이, 6억대 한정판 포켓몬 일러스트레이터 카드 경매 등장

https://www.famitsu.com/news/202302/25294060.html



2021년 eBay의 트레이딩 카드 거래액은 2019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으며, 입찰가는 나날이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유희왕>, <포켓몬> 카드를 필두로 한 TCG 상품들은 취미이자 자산으로써 그 가치를 확대해나갈 전망입니다. 


이베이 한국 판매자 사이트에서는 TCG를 포함한 각종 CCG 카드 수요 트렌드를 리포트로 매달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부터 취미를 비즈니스로 승화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ebay.com 트레이딩 카드 수요 리포트⭐

https://www.ebay.co.kr/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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